노벨상 선정을 당당하는 수위덴 한림원도 전 세계적으로 기념비적인 문학계의 인물 또는 작품을 누락했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. 몇 몇 작가들은 때이른 죽음으로 인해 수상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한다. 마르셀 푸르스트. 라이너 마리아 릴케, 앙토넹 아르토 ( 위 3명 다 51세에 사망), 블라디미르 마야코부스키, 폴 세일란 ( 각 36세와 49세 사망),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(38세) 등 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한다. 전 심사위원(2022년 사망) 이기도 한 케엘 에스프 마르크( Kjell Espmark 어케 발음하는 지 몰라 내 맘대로 읽음)는 프란츠 카프카나 페르난도 페소아, 콘스탄틴 카바피, 오시프 멘델스탐 같은 경우 주요 작품이 작가 사망 후 출판되었기에 작가 살아 생전에 그 가치를 재대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