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드, 포르노그래피 예술의 역사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고찰하고 반추하는, 즉 존재 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. 그런데 '벌거 벗은' 누드는 가식이나 꾸밈이 없는, 그래서 진짜이며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‘순수한’ 인간이라 할수도 잇을 것이다. 그래서 누드에 예술, 혹은 .. 낙서01-에로스론 2017.03.25
아비뇽의 처녀들 파블로 피카소의 1907년 파리에서 완성한 매우 큰 (243,9 × 233,7 cm1) 유화 회화의 최종 제목이다. 이 그림은 그림이 함축하는 전통과 개념적, 기술적 단절로 회화의 역사의 한 전환점을 기록한다. 1939년 뉴욕의 현대 미술관이 소장하게 된다. 개요 무대 위 커튼 앞에 자리한 완전한 나체는 아.. 플라스틱아트 2016.12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