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자리아 에보라 Cesária Évora
는 1941년 아프리카 서부의 사오 빈센테 섬의 민델로에서 태어났다. 즉 케이프 베르데 인이다. 고국의 가난한 아동과 부녀자를 위해 맨발로 다녔기 때문에 그녀를 맨반의 디바라는 별칭으로 호칭하기도 한다.
마치 탱고의 리듬처럼 흔들거리는 쉰 목소리로 전 세계의 팬을 정복했다. 2003년 보즈 다모르(Voz d'amor 사랑의 노래)라는 앨범으로 전세계 최고 앨범부분 그래미 상을 받았다.
메모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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