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기의 연애 사건 (1)- 조르주 상드 (1804-1876) 본명은 아망디 오로르 뒤펭, 파리에서 태어나 4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중부 프랑스의 베리주 노앙에서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. 루소를 좋아하는 고독한 소녀 시절을 보냈다. 16세 때 지방의 귀족인 뒤드방 남작과 결혼하였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. 남작은 귀족이라는 것.. 시, 시인, 열전 2018.10.24